작가 인터뷰

(작가 인터뷰 12월 호)_육*아 작가님 인터뷰


안녕하세요~!

작가가 필요한 날, 그날의작문 입니다.


저희 그날의작문에서는 글쓰기에 진심인 250명 이상의 작가님들과 함께

상업용 작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공감은 받는 홍보글의 핵심은

바로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날의작문은

작가님들의 인터뷰를 통해, 글을 쓰는 사람을 조명하고

더 나은 작가플랫폼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작가님~! 언제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나요?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만화그리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늘 책 읽고 독후감을 적거나 영화를 보고 청후감을 적고는 했습니다. 커서는 점점 

다른 분야로 나가게 되며 글을 쓸 일이 적어지다가 대학을 들어가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서 다시 글을 쓰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다시 작문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일상글을 적고 생각만 적다가 후기 등을 올리면서 상업용 작문을 쓰게 되었는데 

단순히 금전적인 부분을 떠나서 내 글이 다른 사람이 어떤 것을 선택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 또 업체에서는 홍보가 된다는게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날의 작문을 통해서도 더 본격적으로 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글 쓰는 것이 즐겁고 더 신중하게 한 문장 한 문장 쓰게 됩니다. 


그래서 이전과는 좀 더 새로운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는데 반복되던 제 블로그 글쓰기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다보니 다시 한번 글쓰기에 대한 흥미가 생겨 즐겁고 

뿌듯합니다.





💜  육*아 작가님~! 작문을 하시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사례가 있었나요 ?



네~! 갑자기 생각하려하니 음...(너무 많아서요) 아~~!

괌 여행지에서 리조트를 홍보하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글을 쓰면서 괌에 대한 이야기를 

쓰다보니 괌에 안가본 저로서는 상상력을 발휘할 수 밖에 없었는데 오히려 그런 부분이 

더 즐거웠고 너무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엔 마치 제가 정말 괌에 다녀와서 숙소를 추천하는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가장 재미있었고 리조트 내 마사지를 설명하는데 너무 좋아 보여서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답니다.






💜   작가님은 평소에 작문을 하지 않을때의 생활은 어떠신가요?


평소에 작문을 오래 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표현력 등이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요즘의 SNS들은 글은 짧게 쓰고 사진이 메인이 되기 때문에 길게 쓰고 생각을 깊게 하는 

것에 약해지곤 합니다. 


그게 이어져 말도 가끔은 버벅거리고 표현력도 조금 모자라지는데 작문을 하다보면 

깊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되고 제 스스로도 발전하는게 느껴져 더더욱 독서를 하려고 

하거나 정보를 찾아보려고 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것같습니다.





💜   그날의작가 활동하시면서 좋았던 점! 한개만 말씀해주세요


처음에는 집에서 쉴 때 간단히 용돈도 벌고 글 쓰는 것이 재밌으니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는데 하다 보니 맡기신 업체에 대한 책임감도 생기면서 내 일처럼 글을 쓰게 

되어 진지하게 임하다 보니 글 자체를 잘 쓰려고 노력하게 되어 개인적인 성장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게 되면서 알게 되는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되고 글을 좀 더 디테일

하고 도움이 되게 쓰려면 정보를 찾아봐야 하기 때문에 찾다 보면 내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알게 되어 더더욱 좋습니다.





💜   작가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한 말씀 부탁드려요!


처음에는 1500자 원고도 채우기 힘들고 겨우 겨우 쓰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쓰다보면 

조건인 글자수는 벌써 넘었고 아직 주제는 더 남아있는 경우도 생기고 그러면 스스로의 

성장이 느껴져 흐뭇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긴 글을 쓸 일이 적어진 요즘 많은 작가 지망생 분들은 '그날의작문'에서 

글을 쓰면서 글쓰기에 흥미가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고, 홍보글이 필요한 사장님들께서도 

어려워 마시고 맡겨주시면 공감되는 좋은 글을 써드리겠습니다.



네! 육*아 작가님~!

앞으로도 저희 '그날의작문'에서 작문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날의작문 편집팀 일동